[건강계 강좌 2차] 10월 22일 토요일 ‘ 내 스스로를 어떻게 돌보고 주변과 함께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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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은행 빈고의 건강계에서 9월 첫번째 강좌에 이어

두번째 건강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정신건강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자리입니다.

정신과에 가는 건 정말 미치거나 이상한 사람만 가는 것이다라는

인식은 시대가 바뀌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정신과 상담 내지 치료가 멀게만,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신체부위가 아플 때는 쉽게 병원을 갈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데

정신이 아플 때는 어느 지점부터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호합니다.

모두 미쳐 보이는 ‘헬조선’에서 병증을 우리 스스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그런 아픈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산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활동하시는 정신과 의사 강정훈님을 모시고

이 문제에 대해 ‘내 스스로를 어떻게 돌보고 주변과 함께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방촌이야기’ (용산구 용산동 2가 19번지)에서 열립니다.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방촌이야기’ (용산구 용산동 2가 19번지)에서 열립니다.

아래 설문 내용을 작성하시고 기업은행 계좌번호 010 – 3058-1968 빈마을금고로 (이 번호자체가 계좌번호입니다)

참가비 3천원을 입금해주세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신청만 하고 오시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미리 참가비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를 내신 분에 한해 접수가

완료됩니다. 마감인원은 30명입니다.

이 곳에 신청해주세요

https://goo.gl/forms/04T87f4PLyEVjDx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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