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이 임상영양사분이신데
“친구가 맨날 배고프다라는 말을 달고 살아서
그냥 과식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니 그 친구 체중에 필요한 칼로리보다
훨씬 적게 먹고 있더라”라는 얘기를 듣다가
이 건강강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는다.
정제 탄수화물을 줄인다.
등등 식이요법에 관한 기본상식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채소를 하루에 얼마나 챙겨먹어야 할지,
단백질과 지방의 구성은 어떻게 맞춰야 할지,
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지,
야식의 유혹은 왜 멈출 수가 없는 건지
우리는 왜 식욕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지
이런 얘기들을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임상영양사분을 모시고 얼마나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얘기합니다.
영양제를 챙겨먹어야 하는 건지, 채식을 할건데
그렇다면 채식을 할때 어떻게 식단 구성을 해야하는 건지,
다이어트를 할 건데 배고프지 않게 어떻게 칼로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인지
1인 가구인데 식단구성을 어떻게 다채롭게 할 수 있는지 등등
먹는 것에 대한 모든 얘기를 함께 나눠요.
강사분이 고급 인바디 기계를 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참석자분들은 자신의 근육량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방촌이야기 (용산구 용산동2가 19번지 1층)
에서 만납니다.
참가비 5천원이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빈고 010-3058-1968/ 010-9764-9966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은 goo.gl/z8xfCs 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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