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 협동수다회 네번째 – 빈고와 출자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3차 수다회는

다나카 유의 <굿머니 – 저축계좌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비노바 바베의 <부자와 빈자 모두를 위한 혁명>

스테판 폴란의 <다 쓰고 죽어라>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등의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대차대조표 공유하기는… 시간관계상… 진행하지 못하고…

다음날 아랫집에서 살구, 지음, 켄짱, 우마, 미나 다섯명이 마저 얘기를 나눴습니다.

나름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각자의 저축과 부채를 어떻게 하고, 여유자금을 어떻게 할지를 논의하며,

빈고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네번째 수다회는…

지금까지의 얘기를 바탕으로… 빈고와 출자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시간은 8월 2일 화요일 8시 빈가게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빈고 신입조합원들이나,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빈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이니만큼… 뒷풀이도 같이하시지요. ^^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빈고에서 뭘 하면 좋을지… 얘기해 봅시다.

아래 자료를 미리 읽어 오시면 더 좋겠군요.

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