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그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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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일이라 정신이 없는데. 같이 사는 식구들이 먹을 거 챙겨줘서 행복합니다..

그림 이름은 만족.

하고 있는 일들을 처리해야 해서 자꾸 일 생각이 나길래

다른 집중할 것을 시작하면 일생각을 잊을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렸습니다.

비루님이 매일 그리자 했는데, 마음은 그렇지만 매일 못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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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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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아

    만족스런 살구 표정 좋아요! 소풍에서 본 거 같아요 ㅎㅎ

    종이에 점이라도 찍기로 하고 시작했지만 저도 어제 넘 피곤하니까 종이를 펴는 것도 안되더라고요 ㅜㅜ

    어렵다면 마음에라도 점을 찍기로 해요~

     

    ++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동생이 놀러와서 전등갓을 고쳐주어서 그 장면을 그렸어요.

    얼른 고치고 싶어서 빨리 오고 싶었다는 신기하고 고마운 사람..

     

     

  • 우마

    아이고 코로나라뇨. 별 탈 없이 지나길요….
    그림에서 아파서 눈이 안떠지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웃는 얼굴이 좋네요. ^^

  • 비루

    살구님 부디 덜 아프고 속히 완쾌하시기 바랍니다.ㅠㅠ

    근데 그림이 아니라 사진 찍고 뽀샵한 것 같아요!!!! 숨고이심다!

  • 아이고, 잘 피해가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살구~ 많이 아프지 말고 지나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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