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0221220 늦었지만 화요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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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선배랑 이야기 이야기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조금 따듯한 느낌의 시간을 보내서 돌아와서도 하루 잘 마무리 하려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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