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123

빈고게시판

창문을 더 크게 그려줄 걸..하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꼭 모니터 보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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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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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루

    오 어떻게 그려도 핀란드풍(?)이 나옵니다. 딱 그냥 추워 보이네요.^^

     

    저는 오늘도 레이를 그렸습니다. 레이 그림의 대가가 되자 으샤으샤~

    레이는 자기 방석에 누워있을 때 다가가면 무조건 절케 배를 까뒤집습니다. 아이구 귀찮아 죽겠네, 하는 표정으로.

    그래서 제가 가끔 다리를 오므려줍니다. 속으로 평소에 말이나 좀 잘 듣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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