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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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못 찍는데, 요즘은 ‘나중에 그림일기 그려야지!’하고 일단 찍고 봅니다.

오늘은 그렇게 찍은 음식 사진 중에 골라서 그려봤어요.

겨울이 오니 겨울잠만 자고 싶어서 누워서 그리다가 잠옷 소매로 건드렸는데,

나름대로 진짜 김치국물 번진거 같아서 웃기고 맘에 들어요.

늦은 겨울 맞나 싶게 덥고. 밤은 낮에 비하면 겨울이구나 싶어요.

건강하게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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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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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루

    와! 역시 재아님 그림 최고.^^

    저는 인간이 좀 다정다감하지 못한 게 아닌가 반성이…ㅠㅠ

     

    역시 레이 그림입니다. 이북리더기로도 처음 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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