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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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리고 막 올립니다.

양양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레이와 레이 아빠. 

후배가 많이 아픕니다. 후배 부부.

자화상. 술 앞에서 해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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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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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졔졔

    에구.. 비루님 후배분의 건강을 기원할게요.

    저는 이틀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묶게 되었는데요. 

    호스텔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 호스텔 정말 좋아요! 그리고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제공하지뭐에요!

    덕분에 금요일이 아닌 날에도 그림을 그렸네요. ㅎㅎㅎ 뉴올리언스에서 좋았던 것들만 그려보았어요. 추운데 몸을 녹이기 최고였던 치커리 커피, 재즈바에서 듣는 재즈, 늪지대에서 만난 라쿤, 꽤나 자주 다녀서 이용하기 편했던 트램!

     

  • 후배님이 회복하시길요.

    술 맛을 모르는 저는 술 마시고 느끼는 기분이 항상 궁금합니다 ^^;

    • 비루

      기분 좋을 땐 더 좋아지고 안 좋을 땐 더 나빠집니다.

      저는 겁이 많은 편인데 술 마시면 좀 용감해져요. 헤헤헤^^

      유전자 불량(?) 아니시라면 다음에 같이 일잔 해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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