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230109

빈고게시판

제가 아직 안 자고 있으므로, 10일 아니고 9일 월요일 그림입니다.^^

새해, 몸은 조금, 마음은 많이 바빴습니다. 몸이 바쁜 건 좋은 거고 마음이 바쁜 건…ㅠㅠ

다 털어내고 새롭게 ‘빈그림’ 해요.^^

5분 만에 자화상 그렸습니다. 웃으면 늘 바보 같은데 전 제가 바보같이 웃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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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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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마

    자화상 매분기 또는 매년마다 하나씩 그려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유명 작가들도 자화상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웃으면 좋죠. 웃을 일도 많아지길요!!

    • 비루

      맞아요! 새해 웃으면서 보내기로 해요!

      (전지현이나 김혜수를 그리고 자화상이라고 우겨보겠습니다.^^)

  • 재아

     

    저도 비루님 웃음 좋아요! 같이 웃게 되어요~~

    빈그림에서 다 털어 놓고 다시 채울 수 있어서 저도 고맙습니다!

    • 비루

      이제 재아님 글만 봐도 재아체가 떠올라요. 비어있는 듯 꽉 찬 글과 글씨,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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