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20230207 조금 늦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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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달을 월요일에 그리고 화요일밤에 올리려했으나 어느새 수요일인 깊은 밤입니다.

너무 많은 상념들이 올라오는 밤이라 더욱 조심스러운 밤….

어디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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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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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의 나무들이 달을 찬양하는 거 같은 그림이네요.ㅎ

    나머지 하나의 소원도 성취하시길~

  • 재아

    그림을 보니 달빛에 훤히 보이는 밤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아름답습니다~

    오늘 보니 달이 위에서부터 이지러지지만 여전히 크더라고요.
    모두의 안녕을 함께 빌어 봅니다.
  • 우마

    글이 있어서 크게 확대해서 보는데, 하늘에 무늬가 있네. 종이 전체의 무늬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올 한해의 시작이 이제서야라…나는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도통 감각이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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