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20230301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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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목요일이 된 새벽인데 문득 그리고 싶고 올리고 싶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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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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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
    답변

    열고 싶을 때가 온다면 열 수 있을거예요.

    만나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이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없지만 3월에 꼭 모임을 하면 좋겠네요~

     

  • 햄
    답변

    요 머칠 태양풍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오로라가 집에서도 보였어요. 새벽까지 버텼으면 더 멋진 오로라를 봤겠지만 넘 춥고 졸려서…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좋았다는 표현이 너무 밋밋하긴한데, 겨울에 보러 오세요~ 흐흐

    • 우마
      답변

      집에서 멋진 풍경이 보인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밋밋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우마
    답변

    상자를 보니, 어린왕자에게 그려준 상자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다.

  • 재아
    답변

    이 그림을 보니 제 마음 속에도 이런 상자가 있는 거 같아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열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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