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둘째주 반찬나눔입니다
내일 공제협동조합의 총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반찬을 만들고 나눕니다
오늘 반찬 메뉴는 민어조림
                         돼지고기 묵은지 볶음
                         부추 겉절이
                         양배추찜
                         참치 김 무침 입니다

식도락에서 재미난 소식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식구들이 들고온 작은 소식이 하나씩 모여 전지를 꼭꼭 채우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소식 상황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기가 다시 돕니다
영순언니 입원, 난순언니 방에서 쉼, 일순언니 병원치료, 에리카 골골 그외 다수 주민분들이 아픕니다
참 너무들 아픈 동자동입니다 
 
그와중에 곽땡땡님은 손을 다쳤습니다
아침부터 식도락에 붙잡아놓고 꼼짝 못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술마시고 다칠까봐) -_-;
다사다난한 삼월이 가고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