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가주거협동조합이에요. 신청서를 수정해봤어요

이용활동

빈고 이용계약서

집이름: 청소년활동가주거협동조합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어딘가

제안자들: 아리데 라일락 하밍

전월세 임,대차계약 사항

명의자: (지인)

계약기간: 2

보증금: 2000만원

월세: 50만원

현재 보증금 현황 : 없음

 

빈고 빈집이용 신청 사항

계약책임자(3인 이상) : 아리데 라일락 하밍

출자금 총액: 45만원

계약기간: 2

이용금: 2천만원

신청이용수입: 20만원

재정담당자 : 하밍

적정 장기투숙자 수: 7

집 소개

청소년활동가 생활협동조합입니다. 청소년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간을 꾸릴 생각이에요.

 

 

집 운영계획 :

공유

기존에 논의되었던 내방을 가지지 않고 방 별로 공간 구성을 달리하기로 했어요. 3개를 각각 사무공간, 침실1, 침실2로 분리하기로 했어요. 방세도 1/n로 부담하기로 했어요.

공간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30일을 기준으로 장기투숙객/단기투숙객으로 구분하기로 했어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공간을 나누기 위해 따로 사전신청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단투객에게는 하루 5000원의 투숙비를 받기로 했으며,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해요.

탈가정한 청소년활동가가 있을 경우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해요.

지역 청소년,시민사회 운동단체의 모임공간으로 활용해요. 이 때에는 사전에 카페에 공간이용신청을 해야해요.

 

환대

손님이 들어오면 방에 들어가서 친한 사람이랑만 노는게 아니라, 이왕이면 거실에서 함께 놀아요.

와 놀러오세요 와와

 

자치

-2주마다 정기 회의를 진행하며 공간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논의해요.

-‘북적이고 열려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공간을 꾸리는데 필요한게 있다면 우리끼리 준비하고 챙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 단체·공동체 등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해요. 반대로 다른 단체나 공동체의 문제에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고민을 모아요.

탈가정청소년주거협동조합 카페를 활용해서 공간을 잘 이용하기 위해 서로 소통해요

조합원 교육을 진행하고 조합원들과 공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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