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동체 은행 빙고 조합원 여러분

빈고 연락책으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연락책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하고 있는지는 자~알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들어 어떤 자리로 어떻게  조합원 분들을 만나뵐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제가 올 봄 이후 해방촌에서 <청년 마을 활동가>라는 공공근로를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다보니…ㅎ

생각의 폭이 지역의 한계를 뛰어 넘기 힘듭니다만…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일백사십만 빈고 조합원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 항상 변함 없음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ㅎㅎ

대략 6월말 혹은 7월 초에  빈고 조합원 함께 얼굴보고 인사 나누는 모꼬지를  할려고 합니다..

아직 모든 것이 미정입니다만..

6월 4일 전까지 날짜를 확정 하고픈 욕심이 있는데요…^^

후보 날짜는

1. 6월 22~23일

2. 6월 29~30일

3. 7월  6~7일

중에서  

이 날짜가 좋겠다.. 혹은  이 날짜는 어려우니 피해서 잡으면 꼬옥 참석하겠다..

혹은  몇날 몇일  내가 있는 지역으로 오면 MT 공간을 확보해 주겠다!!ㅎ

등등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빈고 조합원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자 하는 연락책의 바램으로..

뎃글 로서 혹은 제게 연락 주셔도 되고요.^^

연락책 혹은 비서 혹은 대표가  최대한 개별적으로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6월 4일에는 날짜를 확정하고 6월  11일 전후로 모꼬지 장소와 전반적인

프로그램(워크샵,교통수단,회비 등등)을  공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그럼  다시 인사 드리는 날까지  편안하시기를~

2013년 5월  24일

공동체 은행 빈고 연락책 산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