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은행 빈고 건강계에서
1탄 ‘잘 아프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것들’
2탄 ‘ 내 스스로를 어떻게 돌보고 주변과 함께 할 것인가’ 에 이어서
건강강좌 3탄 ‘내 안에 빈 공간 만들기’ 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정신과의사 강정훈 선생님을 모시고
정신건강 강좌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강좌를 계기로 서로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연대모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일어
건강계 안에서 정신건강자조모임을 만들어 한달에 한 번 만들어 왔습니다.
자조모임을 진행하면서 다시 여러 궁금증이 일어
선생님을 모시고 얘기도 듣고 질문도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언어로 빽빽하게 구성해온 스스로의 서사, 생각, 감정, 신념 등에서
유연하게 거리를 두어서 선택의 유연성을 갖고 삶을 재구성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겁니다.
이외에 스스로의 우울과 감정의 파동 등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비가 5천원 있습니다.
(빈고 건강계 조합원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강좌 문의는 010-9764-9966으로 받습니다.
강좌가 열리는 ‘해방촌이야기’는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19번지 1층입니다.
찾아오기 힘드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신청하실 분은 https://goo.gl/mK5xA9
이 곳으로 꼭 참가신청서를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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