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타임아웃. 더 이상의 의지가 없어집니다. 원래 이 글을 수정해 새 글을 올리려 했습니다만..
https://www.facebook.com/tidy.cat.9 여기에 천천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조합원은 읽어 주세요. 빈마을의 저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한 소명을 위한 연재글을 이 공간에 한 달에 걸쳐 천천히 올려 볼 예정입니다. 현재 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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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을 썼는데 타임아웃 에러가 뜨네요. 허무합니다. 다음에는 꼭 백업을 해야겠어요.
두 번째 타임아웃. 다행히도 이번엔 일부를 복사해 뒀어요. 이걸로 끝나기를.
장문을 썼는데 타임아웃 에러가 뜨네요. 허무합니다. 다음에는 꼭 백업을 해야겠어요. 시간도 늦고 했으니 요약해 보자면 그동안의 빈집에 대한 글들과 (빈집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 되어서 여기에 쓰기 시작했어요) 제 나름의 소명, 격했던 감정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이었는데 아마 다시 쓸 일은 없지 싶습니다. 이용 활동에 대한 상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든 생각들, 그리고 그것이 좌절되고 난 후의 간단히 정리할 수 없는 감정들을 제 나름대로 썼다고 생각하는데, 날아가서 아쉽네요.
p.s. 운활 초대 요청 드렸습니다만 무응답하시네요. 예전에 비슷한 건으로 연락드렸을 때와 같은 맥락으로 저를 배제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가만보면 디디 지음 모두 비슷한 화법으로 저를 distract시키시는데 대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같은 한국어를 쓰고 있는 게 맞나요?
p.s.2 몇년전 책모임에서도 잠깐 뵈었지만 부깽이 아직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십몇년 전의 저와, 그때의 주변 환경들과 사람들, 그리고 그 때들의 말들 모두가 그저 한 때만은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의 책모임은 없나요? 일정이 있다면 공유 부탁합니다.
책임활동가 지음입니다. 두 차례에 걸쳐 꽤 긴 시간 통화를 나눴음에도 베재라 생각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초대 요청에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을 드렸었지요. 그런데 좀 확인할 것이 있어서 하루정도 늦어지고 있네요. 이에 대해서는 따로 연락을 드리지요.
책모임은 현재는 오프라인에서는 없고, 온라인으로는 가끔 열리고 있습니다. 일정은 뉴스레터나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